얼마나 대단하길래 루리웹 한 페이지를 『마마마마마마』로

도배 할수 있는지 궁금하길래 어제 몰아서 봤습니다..

그 이유를 알수 있겠더군요..;;

프리큐어나 나노하 같은 파격적인 액션신..

머 이정로면 그냥 '와!' 하겠지만..

고통을 느끼지 않기위해 혼과 몸을 분리하는 반 좀비화..

마법소녀를 잘 이끌어 줘야하는 동반자가

감정도 없이 마법소녀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할뿐인 외계 인큐베이터..

친구를 구하기 위해 절망을 무한 반복하는 호무라

마법소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『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』는

진정 마법소녀물인지 궁금해지더군요..

머 개인적으로 이런 독특한 전개를 좋아하기에 재미있게 봤습니다..

엔딩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이론 이지만 나름 만족스럽군요..

저 나름대로 해석해보자면

마도카의 소원 - 모든 마녀가 태어나기 전에 지워버리는 것

마법소녀가 절망을 안고 마녀가 될려는 매 순간 마도카가 그 절망을 치유해주어

마법소녀가 마녀로 되는 것을 막고 편안한 죽음(;;)을 맞이할수 있다..

다만 질량보존의 법칙(감정을 질량으로 표현하긴 그렇지만..) 때문에 그 절망은 모두 마도카에게 모이지만..

이것마저 마도카가 바라는 소원 때문에 그 절망마저 치유하는 것이 가능..

마녀가 있던 세계에서 마녀가 없던 세계로 바뀌어 버렸기 때문에 우주의 법칙도 바꼈음..

큐베와 마법소녀와의 관계나 마녀가 아닌 마수의 등장 등등..

마수는 마녀와는 다른 또 다른 인간의 절망이 형상화된 것이라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..

우로부치 겐.. 페이트 제로 때 원작을 능가하는 필력을 보여주더니 이번에도 한건했군요..

마법소녀물 조차 절망에 빠뜨리는데

진정 희망도 꿈도 없는 페이트 제로의 이야기를 어떻게 연출해낼지 기대가 되는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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